2011. 2. 11. 13:04

[Head First Design Patterns] 꼭 필요한 디자인 패턴만 수록한 실용 도서

Head First Design PatternsHead First Design Patterns - 10점
에릭 프리먼 외 지음, 서환수 옮김/한빛미디어

모든 개발자 또는 프로그래머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책꽂이에 두면 필요할 때마다 찾아서 읽게 되는 책이지요.

디자인 패턴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학에서 2차 방정식의 일반 해를 구하는 공식처럼 말이죠.
디자인 패턴은 이미 검증된 방법으로, 디자인 패턴을 사용하면 소프트웨어 설계에 드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설계의 결함도 줄일 수 있습니다.

디자인 패턴 책으로는은 GOF 의 디자인 패턴이 원조이고, 가장 유명합니다.
이 책에는 20여개의 디자인 패턴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여러 디자인 패턴 중에서 자주 사용되고 꼭 필요한 패턴(옵저버 패턴, 데코레이션 패턴, 팩토리 패턴, 싱글턴 패턴, 커맨드 패턴, 어댑터 패턴, 퍼사드 패턴, 템플릿 메소드 패턴, 이터레이터 패턴, 컴포지트 패턴, 스테이트 패턴, 프록시 패턴, 컴파운드 패턴)을 선별하여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입니다.
디자인 패턴은 어떤 경우에 어떤 패턴을 사용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에 대해 머리에 쏙쏙 들어오도록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mindasom.tistory.com2011-02-11T04:03:370.31010